금계마을은 조선시대에 나주목 서부면 금계동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나주군 錦町에 편입되었고 1929년 나주면에 1931년 나주읍에 차례로 속하였다. 금성마을은 동의 서남부지역으로 조선시대에는 서부면지역이었으나 1941년 천변리 일부와 동부면 학교리, 우변리, 영촌의 일부를 병합하여 금성산의 이름을 따서 錦城町이라 하였다가 1946년 금성동으로 변경하였다.

남내마을은 동의 동부지역으로 본래 나주군 동부면 지역이었으나 1941년 남산리, 우변리 일부를 합쳐 남고문의 이름을 본따 南門町이라 불리웠고 1946년 남내동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1년 나주읍과 영산포읍이 나주군에서 분할되어 금성시로 승격하면서 금성과 남내의 지명을 합쳐 금남동으로 명칭 1998. 10. 1 읍. 면. 동 통폐합에 따라 향교동, 금남동, 남산동을 합하여 현재의 금남동으로 되었으며 관할 법정동은 교동, 산정동, 경현동, 보산동, 금계동, 금성동, 남내동, 남외동, 죽림동, 삼도동으로 11개의 법정동 으로 구성 되어 있음.

• 행정구역 : 11동 21통 107반
• 면　　적 : 1,158 ha
• 가　　구 : 2,586세대
• 인　　구 : 4,695명(남 2,357명, 여 2,338명)
• 관광지 : 목사내아, 정수루, 향교, 다보사, 천주교

• 지리적 여건 : 시 중심지로 국도 13호선, 시도 36호선과 호남선이 관통하고 금성산과 영산강이 흐르는 도. 농 복합 지역
• 역사성 : 목사고을 전통치소와 향교가 자리잡고 광주학생운동 진원지로서 나주의 문화, 역사의 중심역할
• 문화재 : 나주향교 대성전, 나주읍성 남고문, 정수루, 목사내아, 다보사대웅전, 구 나주역사 등 문화유적이 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