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수 나주 출신이라고 홍보하지 마세요
- 날짜
- 2024.08.08
- 조회수
- 64
- 등록자
- 조영근
나주 출신 안세영 선수가 베드민턴 금베달을 획득했어요. 대단히 축하애야할 일이죠. 그러나 그 뒤의 끝이 좋지 않아 전라도를 전국적으로 욕먹이고 있어요. 뒤통수 친다고 , 방수현 선수 말대로 혼자 일궈낸것이 아니고 감독 코치 뒤에서 연습상대 상대해준 선수 모두가 고생해서 얻은 것입니다. 그런데 축하해야 할 자리에서 그동안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준 협회를 가면 되나요. 본인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할 지라도 협회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온세계 기자들이 다모여 있는 곳에서 집안 망신 주기도 모자라 나라 망신 까지 무면 되나요. 협회 지원이 자기 권리는 아니잔아요. 형편에 다라 달라 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 차치하고 전라도 출신이라 뒤통수 친다고 전라도 및 나주를 엄청 욕먹이고 있으므로 혹여 금메달 땄다고 나주 출신 홍보하지 마세요. 프랭카드도 걸지 말고요. 생각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