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임복년․임희경 부부, 영산동에 사랑의 백미 40포 기탁
- 날짜
- 2024.11.08 15:17
- 조회수
- 34
- 등록자
- 손민수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임씨 부부의 따뜻한 마음 전해
지난 7일 나주시 관정동 장구동마을에 거주하는 임복년․임희경(부부) 농가가 백미(10kg) 40포를 영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부부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임씨 부부는 “정성으로 가꿔 수확한 소중한 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상덕 영산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영산동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도찬 민간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든 상황에서 지원해 주신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을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임씨 부부가 영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0포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
지난 7일 나주시 관정동 장구동마을에 거주하는 임복년․임희경(부부) 농가가 백미(10kg) 40포를 영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부부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임씨 부부는 “정성으로 가꿔 수확한 소중한 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상덕 영산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영산동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도찬 민간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든 상황에서 지원해 주신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을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임씨 부부가 영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0포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