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다시면, 아동 유리공예 ‘꿈꾸는 공방’ 호응
- 날짜
- 2022.12.30 17:00
- 조회수
- 528
- 등록부서
- 다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명 대상 추진
나주시 다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만)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문화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시면은 이번 달 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유리공예 프로그램인 ‘다시, 꿈꾸는 공방’을 총 3회에 걸쳐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앞서 지난 8월 도자기 공예로 시작됐으며 아동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에 힘입어 12월 유리공예로 재차 기획해 진행됐다.
다시초교 3학년 김 모 군은 “방과 후에는 대부분 집에서 핸드폰만 보며 지루한 시간을 보냈었는데 친구들과 다 같이 모여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을 만들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경만 지사협 위원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유리공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니 보람있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다시면 지사협은 올 한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취약계층 100가구 전등리모컨 설치’, ‘취약계층 9가구 겨울철 난방유 지원’, ‘뽀송뽀송 이불빨래 지원’, ‘취약계층 35가구 밑반찬 지원’ 등 맞춤형 복지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손선 면장은 “올 한 해 다양한 복지특화사업들로 다시면을 따뜻하게 풍성하게 채워주신 지사협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주시 다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만)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문화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시면은 이번 달 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유리공예 프로그램인 ‘다시, 꿈꾸는 공방’을 총 3회에 걸쳐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앞서 지난 8월 도자기 공예로 시작됐으며 아동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에 힘입어 12월 유리공예로 재차 기획해 진행됐다.
다시초교 3학년 김 모 군은 “방과 후에는 대부분 집에서 핸드폰만 보며 지루한 시간을 보냈었는데 친구들과 다 같이 모여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을 만들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경만 지사협 위원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유리공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니 보람있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다시면 지사협은 올 한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취약계층 100가구 전등리모컨 설치’, ‘취약계층 9가구 겨울철 난방유 지원’, ‘뽀송뽀송 이불빨래 지원’, ‘취약계층 35가구 밑반찬 지원’ 등 맞춤형 복지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손선 면장은 “올 한 해 다양한 복지특화사업들로 다시면을 따뜻하게 풍성하게 채워주신 지사협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