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봉황면 복지기동대·지사협 주거환경 개선 봉사
- 날짜
- 2021.11.16 17:10
- 조회수
- 398
- 등록부서
- 봉황면
시니어정리컨설턴트, 면 직원들과 주방기기 및 도배·장판 교체 구슬땀
나주시 봉황면 사회봉사단체가 생활 여건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펼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5일 봉황면에 따르면 대상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에서 발굴한 덕림리 소재 가구로 집 내부 곳곳에 핀 곰팡이와 주방기구 노후화, 정리정돈이 안된 각종 집기로 위생상 매우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니어정리컨설턴트,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주방기구 교체, 도배·장판 시공, 집안 청소와 물건 정리 등을 통해 예전보다 한결 쾌적한 집 내부 환경을 조성했다.
대상자 김 모 씨는 “배우자 부재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싱크대나 도배·장판 교체는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웃들의 도움 속에 새집이 된 것 같다”며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정석 봉황면 복지기동대장이자 지사협 위원장은 “작은 수고로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돼 뿌듯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위기 가구나 마을에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복지기동대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흐뭇해했다.
손민식 봉황면장도 “우리 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느 곳에서든지 함께 힘을 모아주는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안전망이 더욱 탄탄히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봉황면 사회봉사단체가 생활 여건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펼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5일 봉황면에 따르면 대상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에서 발굴한 덕림리 소재 가구로 집 내부 곳곳에 핀 곰팡이와 주방기구 노후화, 정리정돈이 안된 각종 집기로 위생상 매우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니어정리컨설턴트,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주방기구 교체, 도배·장판 시공, 집안 청소와 물건 정리 등을 통해 예전보다 한결 쾌적한 집 내부 환경을 조성했다.
대상자 김 모 씨는 “배우자 부재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싱크대나 도배·장판 교체는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웃들의 도움 속에 새집이 된 것 같다”며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정석 봉황면 복지기동대장이자 지사협 위원장은 “작은 수고로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돼 뿌듯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위기 가구나 마을에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복지기동대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흐뭇해했다.
손민식 봉황면장도 “우리 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느 곳에서든지 함께 힘을 모아주는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안전망이 더욱 탄탄히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