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문평면에 ‘전남블루재능봉사단’이 떴다
- 날짜
- 2021.11.16 17:09
- 조회수
- 557
- 등록부서
- 문평면
문평 안영마을서 주거환경개선 봉사 구슬땀
나주시 문평면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 ‘전남블루재능봉사단’이 문평 안영마을에서 비대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블루재능봉사단은 2021년 전남재능기부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단체로 이날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을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도배·장판, LED전등 교체, 방충망 설치와 간식키트 60개를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허강숙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전라남도를 위해 도내 재능봉사단과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태진 문평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해주신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복지시책을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나주시 문평면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 ‘전남블루재능봉사단’이 문평 안영마을에서 비대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블루재능봉사단은 2021년 전남재능기부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단체로 이날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을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도배·장판, LED전등 교체, 방충망 설치와 간식키트 60개를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허강숙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전라남도를 위해 도내 재능봉사단과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태진 문평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해주신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복지시책을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