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東風菜)
- 취나물은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A의 모체가 되는 카로틴과 비타민 B 복합체가 있고 칼슘과 철분등의 영향성분이 있으며 타박상과 뱀에 물렸을때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함.
- 대표자 및 조직원수 : 다도면 방산리 1115번지 최종안 외 30명 다도면 풍산리 167번지 홍방석 외 46명
- 연락처 : 061-337-5912 , 336-1233
- 재배면적 : 100㏊
- 출하시기 : 2월중순부터 5월중순 (4㎏포장)
대봉 감
- 일봉산 정기를 머금은 깨끗한 물과 맑은공기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리지역 대봉은 타 지역 대봉보다 색깔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기가 뛰어나다.
- 예로부터 대봉감은 다른과일에 비해 무기성분이 풍부하고 인체에 필수영양소인 비타민류와 구연산이 많으며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탄닌성분이 다량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심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홍시(연시)는 심장과 폐를 좋게하여 갈증을 멎게하고 독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고 함.
- 연락처 : 다도면 농정개발팀 (061) 339-3788
다도녹차
백제 제15대 침류왕 원년(384년)에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바다를 건너 백제로 들어와 궁내에 머물며 불교를 전파하다 이곳 나주시 다도면 덕룡산에 불회사라는 사찰을 지어 대중불교를 전파하기 시작하면서 차(茶)를 재배하기 시작했다는 덕룡산 일대 자생녹차는 이 기록이 사실이라면 지금부터 약 16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녹차 재배지임을 입증하고 있을뿐아니라 덕룡산 일대 자생하고 있는 야생녹차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유일한 녹차밭으로 그 향과 질에 있어서 국내 으뜸으로 옛날부터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곳으로 다소(茶所)라는 지명으로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여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흥사에서 승적입적 하시고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 당대의 대학자들과 폭넓은 교류를 가지셨던 초의선사(草衣禪師 정조 10년(1786년생) 법명은 의순, 자는 중부, 법호는 초의 또는 일지암)께서 이곳의 차를 마시면서 동다송(東茶頌)을 지어 차 생활의 멋을 설명할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이곳의 차는 맛과 향이 빼어난것이었으나 1787년 이 지역 대표 사찰인 운흥사의 대화재로 사찰문화가 퇴보되어 지금은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었으나, 최근들어 덕룡산 동원암 주지스님(본명 유재철, 법명 덕현)의 노력으로 옛 정취를 그대로 살려 차잎의 수확에서 제조기법을 그대로 재현시켜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 우리나라 유일의 전통자생녹차를 생산함으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유일의 자생녹차 생산지로 크게 각광을 받을것으로 예견됨.
나주호 태양초 건고추
조선시대 서기 1700년 무렵 초의선사께서 다도 운흥사에서 탁발출가하여 최초로 한국의 차(원산지)를 부흥시켜 궁중에 진상한 유서깊고 아름다운 고장 다도! 여기 나주호 주변 청정지역에서 오염되지 않은 風, 光, 水, 土에서 생산된 맛과 향이 독특하며 품질이 우수한 태양초 건고추! 비타민 C가 대량 함유되어 한방에서는 발한과 식욕부진, 건위제, 회충, 요충의 구충제로 쓰인다.
문의처 : 다도농협 판매계 061-337-3007
고추의 보관요령
고추를 비닐봉투에 담아 밀폐시킨 후 그늘진곳에 보관하여야 하며 습도는 14%정도가 좋다. 고추가루는 온도가 높을때 곰팡이가 생기므로 냉장 보관하여야 하며 오래되면 딱딱하게 굳어지며 색깔이 검게 변하므로 고추는 바로 빻아서 사용하거나 물에 불려 갈아서 사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