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귀농 귀촌하여 5년
- 날짜
- 2023.09.07
- 조회수
- 137
- 등록자
- 진형숙
나주시 다도면에 5년전에 귀농하여 집도짓고 농사용 창고도 지어서 열심히 재미있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다도에 왔을때는 캄캄하고 어두운 면소제지를 보면서 여기서 살수 있을까 였습니다.
한전kps연수원 들어가는 도로는 led 가로등으로 환한데 다도 초등학교에서 다도 농협까지의 면소제지는 어두운 노랑 수은등이 그것도 군데군데 켜져 있어서 상대적 빈곤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하지만 요즘은 해가 져물어도 새롭게 설치된 가로등으로 면소제지가 밝아져서 저녁을 먹고 시원해진 바람을 느끼며 면소제지를 한바퀴 돌아오는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시장님, 가로등 담당자님,면장님 감사합니다.
귀농귀촌 장려만 할게 아니고 살기좋을 농촌을 살맛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 이제부터 시작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에 U턴 귀향이 이루어질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주를 다도면을 사랑하는 귀농귀촌인 올림
처음 다도에 왔을때는 캄캄하고 어두운 면소제지를 보면서 여기서 살수 있을까 였습니다.
한전kps연수원 들어가는 도로는 led 가로등으로 환한데 다도 초등학교에서 다도 농협까지의 면소제지는 어두운 노랑 수은등이 그것도 군데군데 켜져 있어서 상대적 빈곤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하지만 요즘은 해가 져물어도 새롭게 설치된 가로등으로 면소제지가 밝아져서 저녁을 먹고 시원해진 바람을 느끼며 면소제지를 한바퀴 돌아오는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시장님, 가로등 담당자님,면장님 감사합니다.
귀농귀촌 장려만 할게 아니고 살기좋을 농촌을 살맛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 이제부터 시작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에 U턴 귀향이 이루어질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주를 다도면을 사랑하는 귀농귀촌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