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형 영어체험실(남주초,남평초)를 칭찬합니다~
- 날짜
- 2023.09.06
- 조회수
- 110
- 등록자
- 이윤정
윤병태 시장님께~
그 많던 영어 마을은 어리로 갔을까? 라는 기사를 보고 나주초의 '영어체험센터'가 떠올랐습니다.
열정 넘치시던 한국인 선생님과 외국인 선생님들, 그리고 호기심과 기대에 넘쳤던 아이들의 눈빛까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 영어 센터에서 만났던 초등학생들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되었고
아직도 종종 영어 센터에서의 값진 경험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서울에서 이사온 후 아이들의 교육을 걱정하고 있을무렵 영어 센터를 다니면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12주 가량의 프로그램을 마친 후 너무 아쉬웠던 그때
더 많은 시간을 개설해주시기를 부탁드렸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중학생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부탁을 드려봅니다.
주위의 지인분들이 초등 체험을하고 너무 좋았다며 중등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하시기에
그분들의 아쉬운 마음까지 모아 담아서 글을 올립니다.
(엔데믹 이후 다시 중등생들을 미국에 보내주고 계시는 사업을 추진중인것을 알고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일부 영어를 아주 잘하는 학생을위한 것이기에 대다수의 중학생들은 부러워만 하게 됩니다.)
나주시 교육은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골고루 분산된 혜택을 평등하게 주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이미 갖고있는 체계를 더 공고히 다져서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면 어떨까하는 마음으로 시장님께 글을 올립니다.
저는 빛가람동에 거주하고 있지만 원도심과의 상생을 위해서는 타도시의 '영어 타운 프로그램'과 비교해보고 배울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발목을 잡겠지만^^;;)
제 경험으로 영어 도서관을 운영하여 꾸준하게 영어독서 후 글쓰기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원도심으로 유입되는 유동인구를 늘릴 수 있어 빛가람동과 원도심의 친화를 도울 수 있고
초등생들의 방과 후 활동을 도와 교육비 절감 혜택이 있고
선생들의 추가 인력 확보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또 중등생들이 영어 포기 현상을 막을 수 있는 기대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저는 고등학생이 된 자녀를 두고 있어서 영어 체험 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입장이지만
이렇게 좋은 시설과 열정적인 선생님들을 나주의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소개해주고
더 나서서 알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제가 나주에 이사오길 잘했다고 느꼈던 안도의 감정을 다른 분들도 느껴보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나주초 영어 센터를 칭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혜택을 누리게해주시는 나주시도 사랑합니다~~
그 많던 영어 마을은 어리로 갔을까? 라는 기사를 보고 나주초의 '영어체험센터'가 떠올랐습니다.
열정 넘치시던 한국인 선생님과 외국인 선생님들, 그리고 호기심과 기대에 넘쳤던 아이들의 눈빛까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 영어 센터에서 만났던 초등학생들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되었고
아직도 종종 영어 센터에서의 값진 경험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서울에서 이사온 후 아이들의 교육을 걱정하고 있을무렵 영어 센터를 다니면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12주 가량의 프로그램을 마친 후 너무 아쉬웠던 그때
더 많은 시간을 개설해주시기를 부탁드렸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중학생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부탁을 드려봅니다.
주위의 지인분들이 초등 체험을하고 너무 좋았다며 중등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하시기에
그분들의 아쉬운 마음까지 모아 담아서 글을 올립니다.
(엔데믹 이후 다시 중등생들을 미국에 보내주고 계시는 사업을 추진중인것을 알고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일부 영어를 아주 잘하는 학생을위한 것이기에 대다수의 중학생들은 부러워만 하게 됩니다.)
나주시 교육은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골고루 분산된 혜택을 평등하게 주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이미 갖고있는 체계를 더 공고히 다져서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면 어떨까하는 마음으로 시장님께 글을 올립니다.
저는 빛가람동에 거주하고 있지만 원도심과의 상생을 위해서는 타도시의 '영어 타운 프로그램'과 비교해보고 배울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발목을 잡겠지만^^;;)
제 경험으로 영어 도서관을 운영하여 꾸준하게 영어독서 후 글쓰기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원도심으로 유입되는 유동인구를 늘릴 수 있어 빛가람동과 원도심의 친화를 도울 수 있고
초등생들의 방과 후 활동을 도와 교육비 절감 혜택이 있고
선생들의 추가 인력 확보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또 중등생들이 영어 포기 현상을 막을 수 있는 기대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저는 고등학생이 된 자녀를 두고 있어서 영어 체험 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입장이지만
이렇게 좋은 시설과 열정적인 선생님들을 나주의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소개해주고
더 나서서 알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제가 나주에 이사오길 잘했다고 느꼈던 안도의 감정을 다른 분들도 느껴보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나주초 영어 센터를 칭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혜택을 누리게해주시는 나주시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