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리
- 날짜
- 2020.04.16
- 조회수
- 899
- 등록자
- 관리자
노동리 蘆洞마을 (현 노동리)
1600년경 明宗때 훈련도감을 지내다가 사화를 피하여 이곳에 처음 정착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마을은 白氏村으로 유래된다. 지금도 마을 중간에 당산나무가 있는데 당산나무를 백씨 할머니라 부르고 있다. 그후 淸州金氏가 入鄕하여 그 맥을 유지하고 있다. 당초 가르실가룻(가롯)이라 불렀던 것은 심산유곡이라 그렇게 불렀지 않았나 추정되며, 일제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노동리라 불러오고 있으며 마을 주변이 갈대숲으로 쌓여 고을을 이루고 있다하여 이와 같이 命名하였다 한다.
1600년경 明宗때 훈련도감을 지내다가 사화를 피하여 이곳에 처음 정착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마을은 白氏村으로 유래된다. 지금도 마을 중간에 당산나무가 있는데 당산나무를 백씨 할머니라 부르고 있다. 그후 淸州金氏가 入鄕하여 그 맥을 유지하고 있다. 당초 가르실가룻(가롯)이라 불렀던 것은 심산유곡이라 그렇게 불렀지 않았나 추정되며, 일제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노동리라 불러오고 있으며 마을 주변이 갈대숲으로 쌓여 고을을 이루고 있다하여 이와 같이 命名하였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