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시정보고
- 날짜
- 2020.04.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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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9
- 등록자
- 기획예산실
천년 목사고을의 빛나는 영광을 되찾고 80만 나주인의 열정을 모아 미래의 찬란한 꿈을 펼쳐나가자
안녕하십니까 대망의 무자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께 금년도 시정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지난해의 보람과 성과, 올해의 시정운영방향, 시정역점분야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약 400만평 6조원 규모의 나주역사상 유례없는 중요한 개발사업을 확정지어 냄으로써 이제 우리나주는 지난 100년간의 침체와 절망의 시대를 끝내고 희망찬 미래 100년의 확고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특히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시민여러분과 함께 유치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역사적인 착공을 보게된 보람찬 한해 였습니다.
국가균형발전에 앞장서서 참여해온 시도민 여러분과 함께 나주시민들은 이곳 공동혁신도시가 이전기관 임직원 뿐만이 아니라 모든국민들이 와서 살고싶은 그런 훌륭한 인정넘치는 명품도시를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민선3기 출범과 함께 2003년 11월 지방살리기 3대 입법을 우리의 힘으로 이루어낸 다음 나주의 역량을 한데모아 2005년 11월 혁신도시 유치의 쾌거를 이루고 마침내 2007년 11월 시민들의 가슴에 다시한번 자신감과 희망을 심게 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노력으로 350억원이 투입되는 국립영산강 고고학박물관, 100억원 규모의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건립이 확정됨으로써 나주 중심의 영산강 고대문화권 재조명을 위한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삼한지 테마파크의 95만 관광인파가 몰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밖으로 나주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정부시책으로 도입된 주민생활 통합지원 체계는 전담부서 설치및 서비스 연계자원 발굴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민선4기 대표공약인 사회서비스 일자리는 84억원을 투입 1826명의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저소득 계층의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한 한해 였습니다.
부족한 산업용지를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한 232만 제곱미터 미래산업단지는 민간자본투자 협약을 체결,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며 나주산업단지, 남평부도심 확장, 문평 노안농공단지, 임대산단조성도 속도를 내 추진하는 한편 지역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발행한 나주사랑상품권도 11억원을 판매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한미 FTA타결로 인해 농민들의 근심과 걱정이 더욱 늘어난 어려움을 겪어온 해였습니다.
이러한 FTA환경과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농민과 농업단체, 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지원 체계는 이제 전국모델로 정착, 타지역에서 벤치마킹 하러오는 일번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문화유적 발굴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송월지구 국도확포장을 마무리 하였으며 시청앞에서 혁신도시간 5.8키로미터 연결도로를 전액 국고지원사업으로 확정하였습니다
금년에도 그동안 추진해온 시정전반을 바탕으로 10만시민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을 얻어 천여공직자가 사명감을 갖고 지혜를 모아 함께하는 시민, 살기좋은 나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혁신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혁신도시는 특별법으로 보장하고 다음정부에서도 차질없이 추진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연관기업,대학,연구기관을 끌어오기 위하여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만들어 내야하고 이전 기관과의 약속이행, 지속적인 지역탐방을 통해 우리나주를 제대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전력,문화,정보통신,농업 등 관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광주전남의 성장거점으로 균형발전을 선도해야하며, 편입주민의 정당한 보상, 어려운 여건에 있는 원주민,묘지문제 등 지혜를 짜내 해결해나가겠습니다. 이 미래형 신도시를 어떤모습으로 만들것인가를 더 집중해서 연구하고 누구나 살고싶은 21세기 형 첨단자족도시로 승부를 내겠습니다. 금년은 혁신도시에 들어올 형상과 내용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내는데 가장 중요한 해 입니다.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지만 시민의 열망과 신뢰를 업고 혁신도시의 주인으로서 혼과 열정을 다해 차근차근 준비해서 반듯이 이루어 내겠습니다.
둘째, 우리나주를 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국가사적지로 품격이 높아진 나주읍성권역은 더 많은 중앙지원을 확보하여 천년목사고을의 위상에 맞게 체계적으로 복원,정비하겠습니다. 고분군, 삼한지테마파크,나주호 관광지를 연계하여 역사문화와 현대적 시설이 어우러진 테마상품을 발굴 다시한번 관광나주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반남고분역사공원, 복암리고분전시관도 속도를 내서 그동안 탄력을 받지못한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에 힘을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나주, 사회적 취약계층이 복지의 중심이 되도록 시정을 펴나가겠습니다.
새로도입하는 노령연금제, 수발보험제 등 제도적 사회안전망과 노인복지시설 확충, 경로당 활성화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사회복지 안전지킴이는 사랑나눔 행복나주만들기와 연계해서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나아가 농촌노인의 생활안정에 더 큰 관심을 갖고 보건,의료서비스의 수준을 높여 누구나 즐겁게 찾는 보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산업단지 조성, 기업과 투자유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560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하는 미래지방 산업단지는 2010년까지 속도를 내서 혁신도시 연관기업과 첨단 산업을 유치, 전남내륙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기반으로 만들고 나주에 오면 반듯이 성공한다는 확신이 들도록 파격적인 행정, 재정적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남양유업,콜센터등 안정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고용창출을 통해 주민소득을 높여나가 겠으며 지역경제가 회복의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상품권 활성화, 향토산업,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 290만여 제곱미터에 산업용지 조성, 730만여 제곱미터에 혁신도시개발이 시작되면 8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게 됨으로써 이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해 지역경제가 반석위에 오르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고품질 작목개발로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촌환경개선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친환경인증 농업을 더욱 강화해서 총경지면적의 35%까지 끌어올리고 신활력 사업에 의한 나주배 산업화와 농산물 가공산업에 주력, 한계농업에서 첨단농업으로 바꾸는데 속도를 내겠습니다. 정주생태마을, 참살기존 마을 등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통해 도농교류, 농촌관광에 새로운 활력과 대안을 마련하고 봉황,완곡,공산권 농촌종합개발사업을 우리농촌의 대표적인 정주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추진, 농촌개발의 성공모델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신구 도시간 균형개발에 중점을 두어 쾌적하고 질서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영강동, 이창동, 금천면 지역에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질서있는 시범거리로 송월택지지구는 역세권을 흡수한 경제, 업무중심지구로 종합스포츠타운은 스포츠 마케팅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금성산 생태공원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자연친화형 쉼터공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로 세지,남평 국도 우회도로, 왕곡,금천 국도대체도로, 나주,동강 국도 확포장 공사등 대규모 국책사업들이 우리시 전역에서 빠른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광주-무안 고속도로, 문평-노안 진입로 공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새정부 출범과 함께 건설될 호남대운하 구상에 따라 우리나주가 호남 내륙의 중심항구도시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영산강 뱃길 생태복원이 하루빨리 구체화 되도록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정책참여, 예산참여, 제안제도 등 시민참여의 활로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의 폭을 넓혀가겠으며 읍면동사무소를 고충과 불편을 듣는 주민의 열린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주민자치센터를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주민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같이 7대 역점분야를 중심으로 금년엔 성장과 균형을 시정의 기조로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과 영산강 프로젝트를 구체화 하는데 시정운영의 목표를 두어 신영산강 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는 원년으로 삼아 꿈과 희망의 미래 100년을 힘차게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대망의 무자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께 금년도 시정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지난해의 보람과 성과, 올해의 시정운영방향, 시정역점분야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약 400만평 6조원 규모의 나주역사상 유례없는 중요한 개발사업을 확정지어 냄으로써 이제 우리나주는 지난 100년간의 침체와 절망의 시대를 끝내고 희망찬 미래 100년의 확고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특히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시민여러분과 함께 유치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역사적인 착공을 보게된 보람찬 한해 였습니다.
국가균형발전에 앞장서서 참여해온 시도민 여러분과 함께 나주시민들은 이곳 공동혁신도시가 이전기관 임직원 뿐만이 아니라 모든국민들이 와서 살고싶은 그런 훌륭한 인정넘치는 명품도시를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민선3기 출범과 함께 2003년 11월 지방살리기 3대 입법을 우리의 힘으로 이루어낸 다음 나주의 역량을 한데모아 2005년 11월 혁신도시 유치의 쾌거를 이루고 마침내 2007년 11월 시민들의 가슴에 다시한번 자신감과 희망을 심게 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노력으로 350억원이 투입되는 국립영산강 고고학박물관, 100억원 규모의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건립이 확정됨으로써 나주 중심의 영산강 고대문화권 재조명을 위한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삼한지 테마파크의 95만 관광인파가 몰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밖으로 나주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정부시책으로 도입된 주민생활 통합지원 체계는 전담부서 설치및 서비스 연계자원 발굴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민선4기 대표공약인 사회서비스 일자리는 84억원을 투입 1826명의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저소득 계층의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한 한해 였습니다.
부족한 산업용지를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한 232만 제곱미터 미래산업단지는 민간자본투자 협약을 체결,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며 나주산업단지, 남평부도심 확장, 문평 노안농공단지, 임대산단조성도 속도를 내 추진하는 한편 지역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발행한 나주사랑상품권도 11억원을 판매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한미 FTA타결로 인해 농민들의 근심과 걱정이 더욱 늘어난 어려움을 겪어온 해였습니다.
이러한 FTA환경과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농민과 농업단체, 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지원 체계는 이제 전국모델로 정착, 타지역에서 벤치마킹 하러오는 일번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문화유적 발굴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송월지구 국도확포장을 마무리 하였으며 시청앞에서 혁신도시간 5.8키로미터 연결도로를 전액 국고지원사업으로 확정하였습니다
금년에도 그동안 추진해온 시정전반을 바탕으로 10만시민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을 얻어 천여공직자가 사명감을 갖고 지혜를 모아 함께하는 시민, 살기좋은 나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혁신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혁신도시는 특별법으로 보장하고 다음정부에서도 차질없이 추진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연관기업,대학,연구기관을 끌어오기 위하여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만들어 내야하고 이전 기관과의 약속이행, 지속적인 지역탐방을 통해 우리나주를 제대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전력,문화,정보통신,농업 등 관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광주전남의 성장거점으로 균형발전을 선도해야하며, 편입주민의 정당한 보상, 어려운 여건에 있는 원주민,묘지문제 등 지혜를 짜내 해결해나가겠습니다. 이 미래형 신도시를 어떤모습으로 만들것인가를 더 집중해서 연구하고 누구나 살고싶은 21세기 형 첨단자족도시로 승부를 내겠습니다. 금년은 혁신도시에 들어올 형상과 내용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내는데 가장 중요한 해 입니다.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지만 시민의 열망과 신뢰를 업고 혁신도시의 주인으로서 혼과 열정을 다해 차근차근 준비해서 반듯이 이루어 내겠습니다.
둘째, 우리나주를 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국가사적지로 품격이 높아진 나주읍성권역은 더 많은 중앙지원을 확보하여 천년목사고을의 위상에 맞게 체계적으로 복원,정비하겠습니다. 고분군, 삼한지테마파크,나주호 관광지를 연계하여 역사문화와 현대적 시설이 어우러진 테마상품을 발굴 다시한번 관광나주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반남고분역사공원, 복암리고분전시관도 속도를 내서 그동안 탄력을 받지못한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에 힘을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나주, 사회적 취약계층이 복지의 중심이 되도록 시정을 펴나가겠습니다.
새로도입하는 노령연금제, 수발보험제 등 제도적 사회안전망과 노인복지시설 확충, 경로당 활성화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사회복지 안전지킴이는 사랑나눔 행복나주만들기와 연계해서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나아가 농촌노인의 생활안정에 더 큰 관심을 갖고 보건,의료서비스의 수준을 높여 누구나 즐겁게 찾는 보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산업단지 조성, 기업과 투자유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560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하는 미래지방 산업단지는 2010년까지 속도를 내서 혁신도시 연관기업과 첨단 산업을 유치, 전남내륙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기반으로 만들고 나주에 오면 반듯이 성공한다는 확신이 들도록 파격적인 행정, 재정적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남양유업,콜센터등 안정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고용창출을 통해 주민소득을 높여나가 겠으며 지역경제가 회복의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상품권 활성화, 향토산업,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 290만여 제곱미터에 산업용지 조성, 730만여 제곱미터에 혁신도시개발이 시작되면 8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게 됨으로써 이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해 지역경제가 반석위에 오르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고품질 작목개발로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촌환경개선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친환경인증 농업을 더욱 강화해서 총경지면적의 35%까지 끌어올리고 신활력 사업에 의한 나주배 산업화와 농산물 가공산업에 주력, 한계농업에서 첨단농업으로 바꾸는데 속도를 내겠습니다. 정주생태마을, 참살기존 마을 등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통해 도농교류, 농촌관광에 새로운 활력과 대안을 마련하고 봉황,완곡,공산권 농촌종합개발사업을 우리농촌의 대표적인 정주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추진, 농촌개발의 성공모델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신구 도시간 균형개발에 중점을 두어 쾌적하고 질서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영강동, 이창동, 금천면 지역에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질서있는 시범거리로 송월택지지구는 역세권을 흡수한 경제, 업무중심지구로 종합스포츠타운은 스포츠 마케팅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금성산 생태공원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자연친화형 쉼터공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로 세지,남평 국도 우회도로, 왕곡,금천 국도대체도로, 나주,동강 국도 확포장 공사등 대규모 국책사업들이 우리시 전역에서 빠른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광주-무안 고속도로, 문평-노안 진입로 공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새정부 출범과 함께 건설될 호남대운하 구상에 따라 우리나주가 호남 내륙의 중심항구도시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영산강 뱃길 생태복원이 하루빨리 구체화 되도록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정책참여, 예산참여, 제안제도 등 시민참여의 활로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의 폭을 넓혀가겠으며 읍면동사무소를 고충과 불편을 듣는 주민의 열린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주민자치센터를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주민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같이 7대 역점분야를 중심으로 금년엔 성장과 균형을 시정의 기조로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과 영산강 프로젝트를 구체화 하는데 시정운영의 목표를 두어 신영산강 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는 원년으로 삼아 꿈과 희망의 미래 100년을 힘차게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