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 역사갤러리
1908년 한국에 이주해 온 일본인들의 사업자금을 지원하는데 주력하였던 광주 농공은행 영산포 지점이 설립. 1918년 농공은행을 모체로 한 조선식산은행이 설립되면서 영산포 사람들은 이 건물을 '식산은행'이라 불렀다. 2012년 9월 나주시가 매입하여 영산포 역사를 한분에 볼 수 있는 역사 갤러리로 조성하였다. 영산포 역사갤러리는 고려시대 흑산도 사람들의 이주에서 시작되어 개항 이후 호남 3대 근대도시로 성장하고 영산강의 대표도시로 발전한 영산포의 역사와 변천과정을 알리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2015년 개관했다.
위치 및 주변정보(주변10km이내)
영산포 역사갤러리 :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2길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