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지방행정 단위인 '목(牧)'을 주요 지역에 설치했다.
고려 성종 2년(983) 전국에 12목이 설치될 때 목(牧)이 된 나주는 이후 고종 32년(1895) 나주관찰부가 설치될 때까지 천여 년 동안 목사(牧使)가 재임하였다.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 온 호남의 웅도였다. 목사가 다스렸던 고을이라 하여 “목사고을”이라 부르기도 한다.
행사개요
- 축제명 : 2024 나주문화유산야행 천년의 빛 나주를 비추다
- 슬로건 : 천년 역사 속 위용, 나주 牧(목)의 빛을 만나다.
- 기간 : 2024. 9. 27.(금) ~ 9. 29.(일)
- 장소 : 금성관 및 나주읍성 일원
- 주최 : 국가유산청, 전라남도, 나주시
- 주관 : 나주문화유산야행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