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 한‧불 첫 만남 기념관
1851 한‧불 첫 만남 기념관은 한국과 프랑스의 첫 공식 외교적 만남인 「나르발호 사건」을 재조명하기 위해 2026년 6월 개관하였다.
기념관의 메인테마인 「나르발호 사건」은 1851년, 당시 전라도 나주목 비금도에서 일어난 양국의 첫 외교적 접촉이다. 프랑스 선원들이 이곳에 표류했을 때, 나주목사는 조선의 대리자로서 프랑스 영사를 만나 한-불 외교 역사상 최초로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기념관 건물도 특별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1925년 건립된 근대문화유산 「구 금남금융조합」 건물로, 나주 지역 근대 금융의 역사와 당시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공간이다. 외관은 서양의 프렌치-바로크 양식을 따르면서도, 당시 관공서 건축의 전형적인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근대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채 멈춰 있던 「구 금남금융조합」이 2026년, 한-불 교류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1851 한‧불 첫 만남 기념관」으로 재탄생하였다.
위치 및 주변정보(주변10km이내)
1851 한‧불 첫 만남 기념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금성관길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