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라헌
이곳은 조선시대 나주목사(羅州牧使)가 기거했던 살림집인 ‘금학헌(琴鶴軒)’ 목사내아와 더불어 ‘한옥체험’이 가능한 숙박시설로, 옛 읍성권 내 역사자원과 연계한 전통한옥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기존 관사를 철거하고 신축된 한옥건물(105.12㎡)이다.
관사(官舍)는 지방자치제가 실시되기 전 중앙에서 임명된 시장·군수와 그 가족들이 임기 동안 머물며 살던 살림집으로, 1981년 10월 준공돼 2019년까지 약 38년간 이 자리에 있던 관사에서 지역에 연고가 없는 임명직 시장·부시장과 그 가족들이 생활했었다.
위치 및 주변정보(주변10km이내)
금라헌 :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