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신포리 지석묘군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기념물로 지정된 신포리 내동마을 남쪽에 있는 30여 개의 지석묘군이 보존 상태가 가장 좋고 밀집되어 있다.
이 지석묘는 크고 작은 지석묘들이 섞여 있으며 모두 받침돌이 있는 형식이다.
나주 신포리 지석묘군은 1990년 5월에 전라남도 기념물 제135호로 지정되었다.
위치 및 주변정보(주변10km이내)
나주 신포리 지석묘군 :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면 신포산정길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