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평전을 마치면서
- 작성일
- 2022.12.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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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을 만든 과학자 나대용 장군- 72회 평전을 마치면서
김세곤(호남역사연구원장,‘임진왜란과 호남사람들’저자)
(이 저작물의 저작권은 저자와 사단법인 체암나대용장군기념사업회에 있습니다. 무단전제 및 복제를 금합니다.)
2022년 7월1일부터 12월1일까지 5개월간 나주시청 홈페이지에 ‘거북선을 만든 과학자 나대용 장군 평전’을 연재하였다.
여러 사료와 저서들을 보면서 임진왜란 전야와 7년 전쟁, 임진왜란해전사, 이순신과 나대용의 관계, 나대용의 거북선 건조와 해전 참여, 그리고 창선과 해추선 건조, 별세후 현창 등에 대하여 집필하였다.
나대용 장군 평전 저술의 의미(意味)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나대용에 대한 재평가이다. 지금까지 나대용은 단순히 거북선 건조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대용은 거북선·창선·해추선을 건조한 창의 ·혁신적 조선(造船) 과학기술자이고, 구국의 용장이었다.
둘째, 나주 지역의 해양활동, 고려 때 나유의 전선 300척 건조 등 나대용 조상의 활동, 그리고 태종 때 거북선 건조를 건의한 병조판서 탁신의 나주 유배 등이 나대용의 전함(거북선 포함) 건조의 원동력으로 밝혀진 것은 큰 성과이다.
셋째, 역사적 사실과 구전(口傳 혹은 전설)의 관련성과 구분을 심도있게 검증하였다. (예시 : 나대용이 1587년에 훈련 봉사직을 그만두고 나주로 낙향했는지 여부)
한편 나대용의 거북선, 이장손의 비격진천뢰, 변이중의 화차, 정사준의 정철조총은 임진왜란때 사용된 국방과학 첨단 무기이다. 이 중에서 거북선은 너무나 유명하여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거북선은 아직도 많은 이순신이 만든 것으로 알고 있고, 나대용이 거북선 설계 ·건조자임을 잘 모른다.
때마침 나대용 평전 연재 도중인 7월 27일에 김한민이 감독한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 상영되었다. 영화의 첫 장면엔 사천해전이 나온다. 사천해전에서 패한 일본 수군이 거북선을 ‘복카이센(전설 속 바다 괴물)’이라면서 두려움에 떤다. 왜군 장수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사천해전에서 파손된 일본 배를 보며 ‘충파(衝破)인가’라고 중얼거린다. 이어서 도끼를 든 거북선 돌격장 나대용(배우 박지환)이 거북선 등 위에서 일본 전함으로 달려가다가 총을 맞고, 이순신도 어깨에 총을 맞았다.
‘한산 : 용의 출현’은 726만 명이 관람하였고, 미국등 해외에서도 상영되어 거북선 건조자 나대용은 널리 알려졌다. 이것이 대중 영화의 힘이다.
한편 2022년 11월 18일에 나주시민회관에서 ‘임진왜란과 거북선, 나대용 구국정신의 재조명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 학술대회사에서 이수경은 나대용 장군 현창방안으로 과학관 건립, 전국 거북선 모형 경진대회 축제, 나주시의 역사 인물의 유적을 잇는 길[역사길, 역사 탐방로] 콘텐츠 개발, 역사 인물과 관련된 장소를 답사·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구상과 운영, 나대용 유적 홍보물 발간을 제안했다. (이수경, 나주 체암 나대용 유적의 현황과 활용방안, 호남사학회·(사)체암 나대용장군 기념사업회, 임진왜란과 거북선, 나대용 구국정신의 재조명 학술대회, 2022, p 103-134)
김대중은 나대용과학관 건립과 전쟁기념관에 호국 인물 선정을 제안했다.
(김대중, 나대용의 과학 기술사상과 호국 정신의 선양 및 계승방안, 호남 사학회·(사)체암 나대용장군 기념사업회, 임진왜란과 거북선, 나대용 구국 정신의 재조명 학술대회, 2022, p 135-165)
토론자로 참석한 필자도 현창 방안을 6가지 제시했다.
첫째, 1592년 임진왜란 거북선에 대한 세미나 개최이다.
둘째, 나대용이 건조한 창선·해추선 연구는 구체적인 실체 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곁들여서 조선 후기의 전선에 나대용의 창선· 해추선의 영향도 정리했으면 한다. 참고로 1740년(영조 16)에 전라 좌수사 전운상(田雲祥)만든 해골선(海鶻船)과 정조의 ‘홍재전서’에 나오는 병선과 조운선의 병용도 고려해야 한다. (홍재전서 제13권 / 서인(序引) 6/ 익정공주고군려류서翼靖公奏藁軍旅類叙, 전선인 戰船引 )
셋째 대중화이다. 대중화를 위하여는 신문이나 방송과 연계하여 나대용과 거북선에 대하여 연중 연재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고, 이번 학술대회 발표 및 토론집 그리고 나대용 장군 평전도 판매용 책으로 발간하면 좋겠다.
넷째, 나대용의 호국 정신 알리기이다. 이는 나주 지역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나주시 공직자, 교육공무원과 교사, 노인대학·나주 향교등 어르신들, 나주 문화원 등 공공기관, 초중고교 학생과 나주 소재 대학생들에게 교양강좌 등을 실시하여 나대용의 업적을 알리는 것이 시급하다. 아울러 ‘나주학’ 세미나 주제로 선정하여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것도 필요하다. 추후에는 의병기념관과 연계하여 임진왜란 해전사를 알려야 한다.
다섯째, 나주시·전라남도와 호남사학회 ·한국학 호남진흥원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동신대학교 등과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이다. 특히 나주시는 나대용 현창을 문화관광 자원화하려고 하는데, 이를 위해 나주시 문화해설사 교육, 길 위의 인문학(소충사, 생가, 송재사, 묘소 답사등) 사업 응모 선정등을 통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하면 좋겠다.
여섯째, 지속적 관심과 투자이다. 나대용 장군 현창은 무엇보다도 지속적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사단법인 체암 나대용 장군 기념사업회의 활기찬 활동을 기대한다.
나대용 장군 현창은 이제 시작이다. 탄생 470주년이 되는 2026년에는 ‘나대용 과학관’이 문을 열기를 기대한다.
부록 나대용과 임진왜란 연표
1556년 7월 29일
나대용, 전남 나주시 문평면 오룡리 472번지에서 출생
(본관 금성錦城, 자 시망試望, 호 체암 遞菴)
1583년 8월 별시 무과 급제, 훈련원 봉사
1584년-1589년 나대용, 북방에서 6년간 근무
1590년 3월 조선통신사 일본에 파견
1591년
2월 13일 이순신, 전라좌수사에 임명됨
이순신, 나대용을 전선감조출병군관으로 임명
3월 조선통신사 황윤길과 김성일 선조에게 복명.
선조, 부사 김성일(동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전쟁없음으로 결론 냄
1592년
2월 신립과 이일, 지방의 군비 점검
4월 12일 나대용이 건조한 거북선, 화포 시험 발사
4월 13일 임진왜란 발발
4월15일 동래성 무너짐
4월 18일 나대용, 발포가장(임시지휘관)에 임명됨
4월 26일 신립, 탄금대에서 자결
4월 30일 선조, 서쪽으로 파천
5월 3일 왜군, 한양 입성
5월 7일 제1차 출전 옥포해전
5월 7일 합포 해전
5월 9일 적진포 해전
5월 29일 제2차 출전 사천 해전, 거북선 첫 출전
6월 2일 당포해전
6월 5일 당항포 해전
6월 7일 율포해전
6월 22일 선조, 의주에 도착
7월 8일 제3차 출전 한산대첩, 이치 승첩
7월 10일 안골포 해전
7월 17일 명나라 조승훈, 평양성 전투 패전
9월 1일 제4차 출전 부산포 해전
10월 8일 김시민, 진주대첩
1593년
1월 8일 이여송이 이끄는 조명연합군, 평양성 수복
1월 27일 명군, 벽제관 전투 패전
2월 12일 권율, 행주대첩
2월 10일-3월 6일 웅포해전
4월 18일 왜군, 한양에서 철수
6월 8일 나대용, 병이나서 본영으로 돌아감
6월 29일 진주성 함락 (김천일, 최경회등 순절)
7월 14일 한산도 두을포로 진영을 옮김
8월 15일 이순신, 삼도수군 통제사에 임명됨
10월 1일 선조, 한양에 도착
윤11월 3일 복병장 나대용, 견내량에서 왜군 정찰병 1명을 생포
1594년
3월 4일-3월 5일 제2차 당항포 해전
8월 나대용, 강진현감(종6품)에 임명됨
9월 29일-10월 4일 장문포 수륙 합동 전투
1595 강화교섭기간
1596년
9월 2일 명나라와 일본의 강화교섭 파탄. 도요토미 히데요시 재침을 명령
10월 11일 나대용, 강진현감에서 파직됨
1597년
1월 중순 정유재란 발발
2월 26일 이순신 하옥됨
4월 1일 이순신 백의종군
6월 4일 이순신, 도원율 권율 진영(경남 합천군)에 머무름
7월 16일 원균이 이끄는 조선 수군, 칠천량 해전에서 전몰
8월 3일 이순신 재기용
8월 16일 남원성 함락
9월 7일 명군, 직산 전투 승리
9월 16일 이순신, 명량대첩
1598년
2월 17일 이순신, 고하도에서 완도 고금도로 이진
1598년-1598. 8 나대용, 금구현령(종5품)
8월 18일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9월 나대용, 능성현령(종4품 조봉대부) 임명
9월20일-11월 18일 순천 왜교성 전투
11월 19일 이순신, 노량해전에서 전사, 나대용 종제 나치용도 전사
1599년
윤 4월 1일 나대용, 능성현령에서 파직
7월 이후 나대용 한효순 군관으로 창선 25척 감조
1600년 9월- 1601년 11월 고성현령(종4품)
1601년 11월 나대용 모친상, 연거푸 부친상
1606년 12월 나대용 상소문 올림 (이운용 치계)
1610년 10월 나대용, 남해현령(종5품)에 임명됨
1611년 6월 나대용 해추선 3척을 건조하자, 광해군은 통정대부(정3품, 당상관)에 가자(加資)함
1611년 11월 나대용, 경기수사 (종2품 가선대부)제수,
1612년 1월 29일 나대용 별세, 나주시 문평면 마전동 선영에 예장(禮葬)
1799년 나주 송재사에 배향
1800년 임병원, 행장 찬술
1975년 1월 체암 나대용장군 기념사업회 발족
1975년 4월 체암 나장군(紀蹟碑) 기적비 건립(이은상이 비문을 지음)
1976년‘체암나대용장군실기’발간
1978년 소충사(昭忠祠) 건립
1984년 소충사 묘정비 세움
1999년 6월 9일 옥포 대우조선소에서 건조한 제8호 잠수함을 ‘나대용함’으로 명명(命名)
2012년 나대용장군 동상, 거북선 모형 조성
매년 4월21일, 과학의 날에 제향
2015년 사단법인 체암 나대용 장군 기념사업회, ‘거북선을 만든 과학자 체암 나대용 장군’ 발간
2022년 11월 18일 임진왜란과 거북선, 나대용 구국정신의 재조명 학술대회 개최 (주최 : 호남사학회·(사)체암나대용장군기념사업회)
2022년 12월 ‘거북선을 만든 과학자 나대용 평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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