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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관 김말수의 능력이 빛이 나네요. 거의가 외지인인 나주의병군에게 그가 독성산 지리를 훤히 꿰뚫고 있어 말만 들어도 벌써50%는 이긴 것 같습니다. 침착하게 봉화 불을 피워 마을사람들 먼저 피난시키고 전투 인력을 세분화시켜 역할 분담을 하고 승리로 이끌어가는 모처럼 신나는 장면입니다. 부하장수들의 말을 잘 경청하고 그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김천일 장군이 처음부터 무인이었다면 어땠을까 관에서 처음부터 큰 임무를 맡겼다면 임진왜란이 어찌되었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금령역의 쾌거는 김천일의 휘하에 있는 양산룡 임환 이광주 송재민서정후 김상건 등의 참모들과 충분한 의견을 종합한 치밀한 계획으로 지리에 밝은 김말수의 정보를 참작하여 최선의 방법을 결정한 후 성안과 성밖의 임무를 구분하여 싸울수 있는 김천일의 전투지시에 일사분란한 행동으로 전투에 임한 의병들의 애국심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금령역을 향해 임환이가 지원하여 양산숙과 서정후 등이 지원하여 1백여명의 선발대가 기습작전으로 왜적 보초들의 목을 벤 치밀한 작전을 통해 야간 기습작전으로 금령역을 점령한 완전한 쾌거에 감탄했다. 정찬주 작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기에 처한 조선을지키겠다고 낯설고 물선 곳으로 달려가 적의 수급을 베고, 전리품과 곡식을 챙겨 가져온것이 참으로 당당합니다 정부군도 못한일 일을 농기구를 친구삼아 영농을 했던 정삼이사 농민들이 대단한 일을 했습니다 ~~~
가을이 막바지에 접어들고있습니다 요사이는 조석으로 겨울날씨같습니다 이불재 산자락은 더하겠지요 20번째이야기 두번의 승리 잘읽었습니다 나주의병군에게 첫번째 승리를 안겨준 독성산전투, 5만 근왕군을 참패시킨 왜장 와키자카 야스히루휘하의 1,600명의 왜군들을 상대로 문수산에서 첫승리를 거두니 기쁩니다 금령역전투 또한 기습작전으로 조총과 갑옷,투구등을 전리품으로 획득하고 왜군의 수급을 확보하니 앞으로의 빛나는 전투가 기대됩니다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할때 마치 현실세계에 있는듯 설명이 되니 이해가 빠릅니다 전투가 시작되었으므로 숨가쁘게 진행될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시급한 일이 있어 열중하다가 그 동안 <영산강의 꿈>을 읽지 못했다. 주말을 이용해 8회를 한꺼번에 읽었다. 이제부터는 매 회를 차분히 읽어야 하겠다. 독성산성 전투는 나주 의병군의 첫 승전이다. 그래서 독성산성을 함부로 공격해 오지 못하는 왜군들이다. 김천일 의병대장은 기습 선발대를 편성한다. 달이 없는 그믐날 밤에 금정역 왜군을 기습하는 우리의 나주 의병군이다. 독성산성 수성전에 이은 금정역 야간 기습작전까지 김천일 의병군이 거둔 두 번의 쾌거가 자랑스럽다. 이어지는김천일 의병장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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