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 크게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은 호남 출신 김천일 대장을 비롯한 호남 의병과 관군 양민 6만여명의
결사 항쟁의 정신적 승리이다. 명나라 군대의 지원이 있었다면 2차 전투에서도 승리하였을 것이다. 임란 때 소극적 지원으로 후일 명나라가
명분을 잃고 쇠퇴의 길로 들어선 것은 대의명분을 잃은 결과라고 본다. 진주성에서 많은 분이 희생했던 역사를 기억하면서 진주성 전투1
를 가슴 아프게 읽었다. 집필하시는 작가님의 심정은 어떠하실까? 지금 우리 정치 현실은 김천일 의병장 같은 분이 단 한분이라도 계실까 반문해본다.

호남정벌의 교두보인 진주성,
조선관군과 의병들은 진주성으로 모여들고 김천일의병군3백명도 진주성에 입성하였다
진주성안의 관군과 의병 양민6만명은 죽기를 각오하고 30만왜군에 맞서 성을 수성하기로 맹세를하였다
여자들은 남장을 시키고 날라드는 조총총알에도 선체로 꿈쩍않는 김천일 의병장은 의젓하다
기다리는 지원군 명군은 안오고 왜군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낭구에서 메기를 구허는 일이지라우
ᆢ
믿을거는 오로지 의병뿐인 진주성전투의 서막은
올랐다
ᆢ
주말에는 날씨가 추워진다합니다
따뜻함으로 추위를 즐기는 행복한 주말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