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고 있는 지금, 나주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선수들의 투어로 시끌벅적합니다.

선수단들은 영산포 홍어의 거리에서 홍어를 먹고, 황포돛배타고 국악을 즐기며, 천연염색박물관에서 손수건 체험을 합니다.

이것이 소문이 나면서 나주투어 코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홍어삼합을 먹고 막걸리는 마시는 모습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특히 홍어숙성실에서 홍어를 보면 너도나도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그 다음, 황포돛배를 타고 나주시립국악단의 선상 대금과 거문고 독주 그리고 아리랑을 들으며 박수를 칩니다.

마지막으로 천연염색박물관에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손수건을 직접 만들며 웃음을 짓습니다.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많은 나주여행.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