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의 정이 느껴지는 나주의 시골밥상에서
- 작성일
- 2022.10.30 14:47
- 등록자
- 이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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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관광 #나주 여행 #나주 맛집 #나주시 #나주 시골밥상
커가면서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이 그리울때가 있다
나주에 한달에 한두번은 가는데 나주에 가면 가끔 들리는 식당이 있다
친정엄마가 차려주신 밥상과 같은 성북동에 있는 시골밥상이다
식당 내부는 멋있지 않아도
어려서 먹던 엄마가 차려주신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식당이다
입맛 까다로운 동생이랑 시골 밥상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까다로운 동생도 음 훌륭해 한다
금방 반찬을 다 먹어 접시를 비우니 친절의 양념을 담아 한접시 가득
담아주신다
끝에는 구수한 숭늉까지 주시니
친정엄마의 정을 듬뿍 느끼고 배도 든든히 채우고 나왔다
나오는데 누릉지까지 싸주시니
돌아가신 엄마의사랑 가득 느끼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