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눈을 매주 금요일 밤 목공수업을 하면서 맞이했어요 저녁7시부터3시간이 순삭 처음엔 구상부터 기계 조작까지 혼자 다 할수있을까 고민도 되었지만 1대 1로 살펴봐주시고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결석없이 5주 수업을 아쉽게 마무리 했네요 목공 !매력 넘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쁨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해보세요 모든 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아낌없이 나무가 주는 고마움을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주애바우처 2024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