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줄이기 켐페인
1회용품 중 플라스틱은 우리의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환경공단, 『세계 플라스틱 재활용의 전망과 동향』, 11면 참조)
- 극지방의 해빙 속에서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었으며,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는 바다거북, 돌고래, 고래 등 해양생물을 죽게 만들고 산호초서식지를 파괴합니다.
- 죽은 알바트로스의 배에서 나온 플라스틱
- 플라스틱 비닐을 먹고 있는 거북
- 직경 5mm 이하의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은 하수 처리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고 곧바로 강과 호수, 해양에 유입되어 조류와 물고기, 홍합, 동물성 플랑크톤 등이 이를 먹게 됨으로써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2015년 우리나라 1인당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은 연간 410여개로 전체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은 연간 211억개입니다
1회용품 줄이기 위한 국민의 책무와 에코라이프 실천
- 모든 국민은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며, 폐기물이 적게 발생하는 제품 등을 우선 구매하여 내구연한(耐久年限)까지 최대한 사용하는 등 자원의 낭비를 억제하기 노력해야 합니다.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제7조제1항) -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에코라이프 실천방법입니다.
-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컵 대신 개인컵이나 텀블러 사용하기
- 화장실에서 종이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 쇼핑할 때에는 장바구니나 에코백 사용하기
- 1회용 종이 용기 대신 도시락 사용하기
- 배달음식 주문시 쓰지 않는 플라스틱이나 수저 등을 받지 않기
- 제로 웨이스트 제품 구매하기
- 친환경 현수막 사용하기
-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하기
- 매년 7월 3일은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입니다.
- 2008년 스페인의 국제환경단체‘가이아’가 제안해 만들어진 날로 매년 미국 및 프랑스 등 외국 시민단체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 7월 3일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이 늘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가 실천해 주세요.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캠페인
- 2018년 7월 1일부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및 공공기관 등은 다음과 같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 사무실 안에서 1회용 컵과 페트병의 사용을 금지하고,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
- 야외 행사 시 병입수(페트병) 사용을 자제하고 음수대를 설치하여 개인 컵(텀블러) 등을 사용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함
- 구매부서에서는 1회용품을 구매하지 않고 재활용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며, 1회용 우산 비닐커버 대신 우산 빗물 제거기 설치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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