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포 상생센터 문 열어
- 날짜
- 2024-08-21
- 조회수
- 3
- 등록자
- 도시과 도시재생
전라남도 나주시는 영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영산포 상생센터(이하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영산포 지역의 열악한 문화예술·교육·복지 공간 확충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연면적 491.9㎡에 지상 3층 규모로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올해 6월 준공했다.
1층에는 다목적회의실과 현장지원센터가, 2층에는 교육실, 공동작업장, 주민 쉼터 등이, 3층에는 영산포 역사를 담은 홍보관이 들어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포 상생센터가 영산포 주민들의 교류, 일터, 문화·여가 공간이자 도시 활력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시 기능 회복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중점으로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영산포 지역의 열악한 문화예술·교육·복지 공간 확충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연면적 491.9㎡에 지상 3층 규모로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올해 6월 준공했다.
1층에는 다목적회의실과 현장지원센터가, 2층에는 교육실, 공동작업장, 주민 쉼터 등이, 3층에는 영산포 역사를 담은 홍보관이 들어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포 상생센터가 영산포 주민들의 교류, 일터, 문화·여가 공간이자 도시 활력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시 기능 회복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중점으로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