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겨울방학 단기 어학연수 소감문 소감문
연수기관 | St. Andrew Apostle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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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 매성중학교 | 작성자 | 나경민() |
미국 겨울 어학연수는 2024.1.12~2024.1.29까지 진행되었다.
인천에서 미국 JFK 공항까지는 13시간이 소요되었다. 매우 긴 비행시간으로 힘들었지만 JFK에 도착하기 전의 설렘은 아직 잊을 수 없다. JFK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매우 긴장되었다. 왜냐하면 첫 해외이기도 하고 미국의 입국심사는 매우 깐깐하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에 온 목적, 이름 등만 물어보고 들여보내주어 긴장이 풀렸다. 멘하튼으로 가는 길에서는 시차 등으로 인해 매우 피곤했지만 가이드님이 역사 이야기를 해주셔서 재미있게 갈 수 있었다멘하튼에선 셰이크 쉑 버거를 먹었는데 미국 음식답게 음식이 짰다. 버거를 먹은 다음은 호스트가 있는 메릴랜드주로 갔다 가는 데는 약 3시간이 걸렸는데 너무 피곤해서 앉자마자 바로 자버렸다. 메릴랜드주에 도착해선 St. Andrew Apostle School에 가서 방 배정을 했다. 학교에선 피자를 먹었는데 평소 피자를 좋아하던 나였음에도 너무 짜서 한 조각밖에 먹지 않았다. 이후 호스트가 도착하고 호스트와 함께 호스트의 집으로 갔다. 지하방을 썼는데 넓어서 좋았다. 주말에는 워싱턴 D.C 투어를 하고 쇼핑을 했다 가서 원하는 메이저리그공인구를 구매하였다. 다음은 코스트코에서 피자를 먹은 다음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농구, 탁구를 했다. 주말이 끝나고 학교에 갈 생각에 기대를 했었는데 눈이 와서 목요일에 개학을 했다 학교에서는 한국과 같이 영수 역과를 했는데 여기서 특이했던 점은 종교 수업이 있었단 것이다. 수학과 과학은 매우 쉬웠지만 역사와 영어는 너무 어려웠다.
그렇게 한 주가 끝나고 주말에는 쇼핑몰에 가서 여러 게임도 하고 음식도 먹었다. 다시 학교에 가서는 미국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친해졌다. 학교에서는 여러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한 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마지막 주말에는 조지타운 대학교와 존스홉킨스대학교를 가보았다 두 대학 모두 내가 알고 있던 대학이어서 기대가 되었다. 가서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시는 가이드분이 오셔서 학교를 탐방시켜주셨다. 학교를 구경하고 나선 기념품 숍에서 옷을 샀는데 미국 물가가 참 비싸다고 느꼈다. 마지막 날엔 호스트와 작별 인사를 하고 연락처를 교환했다. JFK 공항에서 인천까지 돌아오는 비행기는 16시간이 걸렸다. 너무 힘들었지만 여러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인천에서 미국 JFK 공항까지는 13시간이 소요되었다. 매우 긴 비행시간으로 힘들었지만 JFK에 도착하기 전의 설렘은 아직 잊을 수 없다. JFK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매우 긴장되었다. 왜냐하면 첫 해외이기도 하고 미국의 입국심사는 매우 깐깐하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에 온 목적, 이름 등만 물어보고 들여보내주어 긴장이 풀렸다. 멘하튼으로 가는 길에서는 시차 등으로 인해 매우 피곤했지만 가이드님이 역사 이야기를 해주셔서 재미있게 갈 수 있었다멘하튼에선 셰이크 쉑 버거를 먹었는데 미국 음식답게 음식이 짰다. 버거를 먹은 다음은 호스트가 있는 메릴랜드주로 갔다 가는 데는 약 3시간이 걸렸는데 너무 피곤해서 앉자마자 바로 자버렸다. 메릴랜드주에 도착해선 St. Andrew Apostle School에 가서 방 배정을 했다. 학교에선 피자를 먹었는데 평소 피자를 좋아하던 나였음에도 너무 짜서 한 조각밖에 먹지 않았다. 이후 호스트가 도착하고 호스트와 함께 호스트의 집으로 갔다. 지하방을 썼는데 넓어서 좋았다. 주말에는 워싱턴 D.C 투어를 하고 쇼핑을 했다 가서 원하는 메이저리그공인구를 구매하였다. 다음은 코스트코에서 피자를 먹은 다음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농구, 탁구를 했다. 주말이 끝나고 학교에 갈 생각에 기대를 했었는데 눈이 와서 목요일에 개학을 했다 학교에서는 한국과 같이 영수 역과를 했는데 여기서 특이했던 점은 종교 수업이 있었단 것이다. 수학과 과학은 매우 쉬웠지만 역사와 영어는 너무 어려웠다.
그렇게 한 주가 끝나고 주말에는 쇼핑몰에 가서 여러 게임도 하고 음식도 먹었다. 다시 학교에 가서는 미국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친해졌다. 학교에서는 여러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한 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마지막 주말에는 조지타운 대학교와 존스홉킨스대학교를 가보았다 두 대학 모두 내가 알고 있던 대학이어서 기대가 되었다. 가서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시는 가이드분이 오셔서 학교를 탐방시켜주셨다. 학교를 구경하고 나선 기념품 숍에서 옷을 샀는데 미국 물가가 참 비싸다고 느꼈다. 마지막 날엔 호스트와 작별 인사를 하고 연락처를 교환했다. JFK 공항에서 인천까지 돌아오는 비행기는 16시간이 걸렸다. 너무 힘들었지만 여러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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